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려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호암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.
올해 수상자는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와 앤드류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, 오우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장, 현대미술작가 이불 씨 등입니다.
시상식에는 정·관·재계 인사 500여 명이 자리했지만,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,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,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총수 일가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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